로션이 똑 떨어졌다.
원래는 CK one 올인원 로션을 썼었는데 다 떨어졌다.
다시 구매하려니 비싸기도 하거니와 귀찮다.
스킨하고 로션을 따로 구매하자니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고...종류는 왜케 많은지?
쿠팡에 들어가보니 가성비가 제일 좋은 제품중 하나가
비타할로에서 나온 아쿠아 딥 하이드로 올인원 로션이더라.
10ml 에 400원 꼴이었다.
싸다. 다른제품에 비해서 20~40%는 저렴했다.
상품평이 좋았다.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고 한다.
그래서 구입했다.
혜자스러운 가격과 용량.
펌프식으로 되어있고 캡이 달려있어서 여행갈때 특히 유용할거 같았다.
나는 세안을 하고 3~4번 정도 펌핑을 해서 사용한다.
설명서에 써있는대로 2번 정도 펌핑을 하면 부족하다. 나한테는 4번 정도가 적당하다.
금방 스며들고 끈적한 제형이 아니라서 많이 발라도 된다.
미백기능 주름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있고 바닷물의 에너지가 축적되어있다는데 나는 그런건 잘 모르겠다. 믿기지 않는다. 다만 가성비와 사용감이 좋고 적당한 보습력이 있는 것은 내가 확인했다. 가성비 좋고 꾸준히 쓸만한 제품이다.
향도 좋다. 남자 화장품은 향이 강한 제품이 많다.
마치 목욕탕에서 갓 나온듯한 이미지=남성화장품 이건데,
비타할로 올인원 로션은 산뜻하다. 그리고 은은하다.
아내 로션이 똑 떨어지면 가끔 내걸 빌려서 써도 괜찮을 정도다.
여성에게 거부감이 적은 향이다.
가격은 천원 이천원 위아래로 변동이 있는 거 같다.
155ml 한병에 5천원 꼴이다.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써볼 기회다.
혹시 여러분이 스킨, 로션이 떨어지고 올인원 제품을 도전해보고 싶다면
비타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 제품을 추천해본다.
*본 제품은 싹피디 사비로 구입하여 순수하게 제작한 리뷰입니다.*
문의 및 제안: cultgg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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