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전자책 부업, 투잡! 한달 동안 내가 번 수입은 과연 얼마?

제가 한 달 전에 '0으로 할 수 있는 전자책 pdf 만들기 부업. 키보드만 있으면 책 한 권 만들 수 있습니다'

라는 콘텐츠를 올렸습니다.

 

5월 30일 현재 조회수 4천이 넘었네요. . 많은 분들이 전자책 부업에 관심이 많으셔요

 

그리고 약 한 달이 지났는데요.

지난 시간에는 제가 전자책 쓰기를 결심을 하고 완성하기까지 그 과정을 담았다면

오늘은 그 이후 플랫폼에 제 전자책을 등록을 해 봤고 얼마를 벌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꿀팁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전자책 pdf는  

'나는 리뷰 유튜브로 부업 한다'라는 제목입니다.

제가 작성한 pdf 전자책입니다. 엄청 재밌고 유용하죠 ㅎ

 

리뷰 유튜버가 되는 방법 그리고 리뷰 유튜버로써 만나는 많은 상황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들을 적었구요. 이 책을 오투잡 그리고 크몽에 올렸습니다.

탈잉은 5월 1일 부터 전자책 튜터시스템이 개편이 되어서 5월 1일 이후부터 제가 등록을 할 수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심사를 통과하지 못 했습니다.

제가 기존에 작성했던 전자책은 표지와 목차를 42페이지 분량이었습니다.

그런데 탈잉에서는 이 목차와 표지를 제외하고 본문만 50페이지 이상이 되어야 했고요

기본적으로 워드파일의 양식을 사용해서 줄간격이라든가 글자 크기를 조정을 한 상태!

그 상태에서 워터마크도 부착을 하고 pdf 파일로 뽑아내서 심사를 신청을 해야합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그 조건을 충족을 못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원래 썼던 전자책 내용들을 워드파일로 전환을 해서

다 양식에 맞춘 상태고요, 곧 심사에 넣을 계획이에요.

53페이지로 증량했습니다! ^^

 

기존에 올렸던 오투잡에서는 수익이 하나도 발생하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아무도 제 책을 구매하지 않았고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오투잡이라는 사이트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이트의 영향력이 작다보니 전자책 노출 빈도가 아무래도 적겠죠.

 

그런데요!

 

크몽에서는 약 10만 원 정도 수익이 발생을 했습니다~ (우와!)

15,000 원에 올린 이 pdf 전자책을 총 여섯 분이 구매를 해 주셨습니다 .

9만 원 정도 팔린 거죠! 

저는 여기서 수수료를 제외하고 수익 정산을 통장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현금이 통장에 꽂히니까 정말 신기하고 뿌듯하더라고요.

뭔가 보상을 받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동기부여도 확실히 되더라고요.

 

제가 크몽 안에서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요 

유저분들이 검색을 통해서 아니면 서핑을 하시다가 찾아가지고 구매를 하신 거고요 

평점이랑 댓글도 좋은 내용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탈잉도 규모가 큰 사이트이기 때문에 크몽과 같이 수익이 발생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혹시 전자책을 쓰실 계획이 있다면 

50페이지 이상으로 작성을 해야 탈잉에 등록이 된다는 점 

그리고 탈잉에서 요구하는 양식이 있어요 

그 양식에 맞춰야지 여러분들이 심사를 통과한 실 수 있습니다.

 

탈잉에서 전자책 심사를 통과할 정도가 되면은 여러분들을 오투잡 이라든가 크몽에서도  

충분히 여러분들이 통과를 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모든 플랫폼에 다 올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탈잉에다가 기준을 맞추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워드로 하루에 2페이지씩 작성을 하면

한 달, 25일 정도면은 여러분들이 구상한 PDF 전자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 

전자책을 쓰기 앞서서 가장 먼저 하셔야 될 일은 

주제를 잡는 거 그리고 소주제 잡기, 목차를 한번 싹 만들어 보세요.

 

제가 작성한 pdf전자책의 목차입니다.

여러분들이 얼마 정도에 분량으로 써야  책 한 권이 완성되겠구나~ 

2페이지씩 썼을 때 며칠을 써야지 전자책이 완성이 되겠구나~ 

여러분들이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남들이 전자책으로 부업하기 이런 유튜브 올리신 거를 보고 전자책 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몇 백만 원, 월급 만큼 벌 수는 없었어요 ㅜㅜ

지금 한 달이 지났는데 한 달에 10만 원 치킨 한 다섯 마리 정도 값이 나온 거죠~

저는 이 정도로도 되게 뚜렷한 성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책은 한번 등록만 해놓으면은 계속해서 팔 수 있어요. 

제가 계속 뭔가를 생산을 해서 노동력을 투입을 해야 되는 게 아니라 

한 번 책만 써 놓으면, 등록만 하면은  책만 보내 주면 돼요. 

1분만 투자해서 책만 이메일로 혹은 그 해당 플랫폼에서 보내주기만 하면 됩니다. 

노동력 투입 대비 수익이 최고인 거 같아요. 

 

여러분들이 뭐 한 달의 시간이 되게 힘드실 수는 있지만 

이렇게 생성한 지식 콘텐츠를 평생 팔 수 있다 저는 그 부분이 되게 매력적인 거 같고요. 

그래서 책을 한 권 더 써볼까? pdf 전자책을 한 번 더 써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욕심 안 부리고요 전자책 한권 당 각 플랫폼에서 다섯 권 씩만 팔려도 

그러면은 크몽 5권 탈잉 5권 해서 총 10권 이죠. 

이렇게만 팔려도 한 달에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몽으로만 쏠쏠한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확실한 부업 맞죠? ^^

 

여러분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거 

그게 뭐 직업적인 지식이 될 수도 있고요. 

취미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들이 남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노하우, 정보라면 무엇이든지 전자책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진짜 꼭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꿀팁을 알려 드리자면

여러분들 아예 전자책을 쓰실 때요 워드로 시작을 하세요.

저는 한글로 쓰고 메모장으로 글을 쓰고 그 글을 인디자인으로 옮겨서 PDF를 만들었는데

탈잉은 작성 기준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 줄간격 이라든가 글자 크기 이런 것들을 가이드에 맞춰서

그냥 워드로 작성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한 달 동안 전자책을 쓴 이후 판매가 어떻게 됐는지 금액은 얼마인지 그리고 향후 계획은 어떤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꿀팁에 대해서 알려 드렸는데요.

 

여러분도 늘 가슴뛰는 삶, 도전하는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전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이상 싹피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