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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컴퓨터 리뷰

음질하면 LG 이어폰! 새로 출시된 톤프리도 대찬사! LG톤프리 리뷰

by 생활리뷰 싹피디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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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건 싫습니다. 꼬이는 것도 싫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선 이어폰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LG 이어폰을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십니까?
저는 딱 두 단어가 있습니다. 

좋은 음질

바로 굿 사운드라고도 하죠. 
싹피디는 기존에 V30, V50 사용하면서 함께 동봉되어있던 번들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LG 휴대폰들이 음질, 음향효과의 신경을 많이 쓰는 기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번들 이어폰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내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블루투스 5.0 규격의 LG 톤프리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제가 느꼈던 만족감에 무선이라는 엄청난 편안함이 더해지게 됐습니다.

새로 출시된 LG 톤플러스 가격은 199,000원 입니다. 
결론적으로 음질과 경험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199,000원이 전혀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물론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를 했을때는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보면 음질과 기능성 착용감에서 가격을 지불할만합니다.

LG 톤프리는 메리디안이라는 음향 회사가 제작에 참여를 했습니다.
재규어라든가 레인지로버 같은 슈퍼카에 장착되는 오디오시스템에 적용되는 브랜드예요. 
이 메리디안이라는 회사가 단순히 음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LG 톤프리 제작에 참여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유저들이 이어폰을 사용하는 편의성, 사용성부터
디자인에 맞는 기술까지 이 메리디안의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유저들은 메리디안에서 제작한 네가지의 EQ 모드를 사용해 볼 수가 있어요.

이머시브, 내츄럴, 트레블부스트, 베이스부스트 
이 4가지 음향효과를 여러분들이 즐겨보실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맞는 EQ는 이머시브 모드였습니다. 
저는 이머시브 모드를 적용을 했을 때 가장 듣기 좋은 소리다 이렇게 판단을 했어요. 
고음이랑 저음이 적당히 밸런스가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여러분들께서 다른 설정을 건드리지 않으신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적용되어있는 이 음장 모드가 이머시브에요. 

이렇게 음질이라든가 음향효과에 신경을 많이 쓴 이어폰이 LG 톤프리입니다
그런데 무선 이어폰 이라고 해서 유선 이어폰보다 뭔가 부족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까 그런 차이를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존에 제가 쓰던 유선 이어폰과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뭐 전문가 분들께서는 차이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기존 제가 쓰던 유선 이어폰과 같은 느낌으로
저는 이 무선 이어폰을 즐길 수가 있었어요. 

처음에 LG 톤프리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크기가 너무 작고요~  
마치 여자 화장품 그 파운데이션 바르는 거 있잖아요?
그 화장품 같이 생겼더라고요.


조금 크기가 큰 마카롱 정도의 사이즈다!
그리고 뚱뚱한 마카롱 보다는 두께가 얇습니다. 
지금 제가 손바닥 위에 올려 놨는데요. 이 정도 크기에요. 
제가 남자 손 치고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진짜 사이즈가 작습니다. 

이어폰을 딱 열면 여러분들 파란빛이 맴도는 것을 보실 수가 있어요. 
이게 되게 좋은 게 어두울 때 딱 열면은 파란불이 맴도니까 헷갈리지 않고 이어폰을 잘 뺄수 있습니다. 

(근데 손으로 빼기는 좀 어려워요. 잘 안잡힌다고 할까요)

귀에 꽂았을 때 아래로 살짝 내려온 그런 디자인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긴부분을 잡고 꽂고 뺄 수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제가 착용했을 때는 이런 느낌이에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LG 톤프리를 귀에 꽂았을 때 착용감은 부드럽고 밀착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게 떨어지지 않을 거 같은 안정감이 느껴져요. 잘 안빠질 것 같은 압력이 느껴집니다. 

LG 톤프리 유닛의 무게중심이 귀 안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요. 
무게중심이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바깥에서 귓구멍 안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요. 
복싱 같은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면 여러분들이 뭐 조깅 이라든가 자전거를 탈 때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을 만큼
그런 착용감, 안정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실리콘 팁이 귀에 밀착이 되면서 잘 빠지지가 않습니다. 

LG 톤프리에 적용된 실리콘 이어팁은 메디컬 그레이드 라고 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독성이 없기 때문에
귀에 꽂아도 안전하게 피부자극없이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피부에 어떤 소재가 닿는 것이 조금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메디컬 그레이드 실리콘을 사용을 했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사용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크래들에는 이렇게 칼라풀한 케이스를 씌울 수가 있어요. 
고가의 무선 이어폰이다 보니까 혹시 기스가 나는 것에 예민하신 분들
그리고 조금 내 톤프리를 트렌디하게 디자인 하고 싶으신 분들은
칼라풀하게 나온 케이스를 씌우시면 상당히 만족하실 거예요. 

약간 마카롱 같은 느낌도 나요. 어때요 정말 마카롱 닮지 않았나요? 
노란색 마카롱이 됐어요ㅎ  

이 정도에서 끝나면 LG 톤프리가 다른 이어폰들하고 좀 차별화가 되었다
이렇게 말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 LG 톤프리에 적용된 터치기술이라든가
구글 어시스턴트 연동을 한 번 사용해보시면 유저친화적 이고 조작성도 쉽다
그리고 편리하다 라는 것을 정말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터치 한번을 하면 재생, 정지가 되고요
두 번을 누르면 볼륨조절이 됩니다
음량이 한 단계씩 커지고 작아져요
왼쪽으로 3번을 톡톡톡 터치 하면
이전 곡으로 넘어가고요
오른쪽으로 톡톡톡 터치를 하면은
다음 곡으로 넘어갑니다
이어폰을 꼭 계속 눌러 주고 있으면은
주변소리 듣기 기능이 활성화 되거나 해제됩니다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참 중요해요. 
요즘에는 언제 어디서나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고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횡단보도라든가 도로라든가
뭐 자전거 도로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이 주변소리 듣기 기능을 켜시면 경적 소리 라든가
주변 소리를 여러분들이 인식하면서
생활을 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소리를 못 들어서 생길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음악을 들으시다가 전화가 와요~ 
그러면은 통화 연결음이 들릴 때 터치를 한번 딱 해 주시면 통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신 거부도 할 수가 있어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여러분들께서 휴대폰을 조작을 안 해도
톤프리의 터치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은 참 매력적이에요. 

LG 톤프리 통해서 여러분들이 구글 어시스턴트도 호출할 수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시다가

[OK google 음악 틀어 줘] 
[OK google 신나는 음악 틀어 줘] 
[OK google 발라드 틀어 줘] 
[트로트 틀어 줘]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음성비서를 호출할 수가 있습니다
LG 톤프리 어플을 깔아 보시면 여러분들이 다양한 음장효과를 적용하실 수도 있고
배터리 상태 확인이라던가 여러가지 환경설정을 통해서
여러분들만의 LG 톤프리 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어플을 보시면 LG 톤프리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한 
사용설명서도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무선이 주는 편리함이 이런 것이구나~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다른 무선이어폰에 적용되어 있지 않은 엄청난 기능이 이 LG 톤프리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이 크래들에 장착이 되어 있는데요. 

LG 톤프리 크래들에는 UV 나노라는 기술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 톤프리를 사용을 하시고 다 사용하시고 이 크래들에 넣어서 충전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충전이 됨과 동시에 자외선을 이용한 LED 라이트로 살균이 된다고 해요. 
세균을 99.9% 살균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이어폰을 쓰실 때마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가 있는 거예요.

LG 톤프리는 통화 5시간이 가능하구요! 음악은 연속으로 6시간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배터리가 다 됐어요~ 그럼 이 크래들에 이어폰을 넣고 5분만 기다리시면 1시간을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크래들에 있는 배터리 용량을 포함해서요. 
한번 충전을 완료를 해 놓으면은 18시간을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18시간 정도면 이틀에서 3일 정도 생활하면서
한 번씩만 충전해주셔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양이에요. 

이 크래들 정말 많은 기능이 있죠? 
그런데 여러분 끝이 아닙니다. 무선 충전이 돼요! 
집에 있는 무선 충전패드에 올려만두면 충전이 됩니다. 


이 충전 패드에 올려 두면 파란색으로 불빛이 나와요. 
물론 유선 충전도 지원해요. USB C 포트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 톤프리는 생활방수를 지원을 합니다. ipx4 등급을 받았어요. 
약간 부슬부슬 내리는 비 정도는 뚫고서 여러분들이 충분히 착용하고
운동을 즐기실 수 있는 정도의 단계입니다. 

LG 톤프리는 이번에 LG가 참 야심차게 내놓은 무선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자인도 그렇고 기능도 그렇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제가 유선이어폰에서 느꼈던 그 음질을 
이 무선 이어폰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는 거예요.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음향 쪽에서는 오히려 막귀쪽에 속해요. 
베이스라고 해야 되나요? 둥둥거리는 그런 저음이라든가 찢어지지 않는 고음
안정화된 그런 소리를 들으면 괜찮은 이어폰이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무선이 주는 편리함을 기대하신다면 대안은 상당히 많은 거 같아요. 
다양한 무선 이어폰들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소개한 LG 톤프리의 다양한 기능들,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이 유선이어폰에서 느낄 수 있었던 뛰어난 음질을 LG 톤프리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LG 톤프리를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이거는 내 가족에게 쓰게 하고 싶은 그런 이어폰이다. 
이렇게 정의할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엄청 매력적인 기기, 이런 걸 어필하고 싶은 게 아니라요~ 

정말 내 가족이 썼으면, 착용해서 들었으면 하는 그런 무선 이어폰이에요. 
오늘 싹피디의 LG 톤프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위 영상을 클릭하시면 lg톤프리 리뷰를 유튜브 리뷰 영상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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