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대중적인 취미가 됐다. 어린이날 선물로 드론을 생각하는 부모님이 많아질 정도로 사용 연령도 매우 낮아졌다.
그만큼 대중성을 고려했고 손쉬운 사용으로 생활 깊숙히 파고들었다는 이야기다.
새롭게 출시된 dji 매빅 미니를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고민이 생길 것이다.
바로 기본제품을 살 것인지 플라이모어콤보를 구매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dji 매빅 미니, 매빅 미니 콤보는 14만원의 가격차이가 있다.
배터리가 2개 더 들어있고 프로펠러도 여분이 2쌍 더 들어있다.
프로펠러 가드와 배터리를 여러개 끼워 충전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허브, 18w짜리 충전기와 가방이 추가로 증정한다.
드론을 날려보지 않은 초보 구매자들에게는 14만원이 부담되는 가격일 수 있지만
dji 매빅 미니를 구매하실 분들은 무조건 플라이모어 콤보를 사야한다.
배터리 1개는 상당히 적다. 한번 드론을 날리면 20분 정도를 비행하는데 너무 아쉽다.
모처럼 시간내서 야외로 나가 드론을 날리는데 배터리가 딱 1개밖에 없어서 한번만 날린다는게 말이 안된다.
드론에 맞는 가방도 구매하기 어려울뿐더러 기본 구성만 구입할 경우 충전기도 따로 사야되고 프로펠러 가드도 따로 사야된다. 그리고 여분 프로펠러도 부숴질 경우 따로 구매해야 한다.
14만 원의 가격차이는 용납할 수준이다. 드론을 취미로, 혹은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플라이모어 콤보를 구매해야 한다. 구성품을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싼 가격이다. 배터리 3개는 딱 적당하다. 한시간 정도 날릴 수 있는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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